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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글씨
김현예 P팀 기자 글씨, 잘 쓰십니까. 30대 당 대표 당선으로 여의도에 파란을 일으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. 이번엔 글씨다. 지난 14일 국립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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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악필 논란' 이준석, 휘날리는 글씨 사라졌다…제주 4·3 참배
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제주도의 4·3 평화공원을 찾아 위령탑에 참배하고, 방명록에 "다시 찾아뵈었습니다. 아픔이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더 노력하고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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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해수호 용사묘역 조성 큰 보람”
2019년 서해수호 용사 묘역에서 만난 권율정 당시 국립대전현충원장. 그는 “국민의 피땀인 세금은 1원이라도 아껴써야 한다”며 2000원짜리 흰 장갑을 4년째 쓰고 있다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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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해수호 용사 묘역 관리가 큰 보람"···공직생활 마감하는 최장수 대전현충원장
━ 공직생활 내내 '각자 내기'실천 안장식에 사용하는 2000원짜리 일회용 장갑을 4년간 사용했다. 공직생활 중 업무추진비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, 직원 회식을 해도 밥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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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지평선 열었다? 이준석 이어 윤석열도 방명록 수난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해 작성한 방명록. 윤 전 총장 측 제공.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전 현충원 방명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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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근식 “이준석 인기 배 아프냐, 꼰대 심보” 민경욱 “문장 허술”
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남긴 글. 평소 손글씨보다는 키보드를 주로 쓰는 MZ 세대의 필체라는 얘기가 나온다. 뉴스1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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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천안함’ 먼저 찾은 이준석 “보수 정당도 보훈 소홀했다”
이준석 국민의힘 대표(왼쪽)가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1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한 뒤 유족을 만나 위로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. 왼쪽 세번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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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글씨 왜 이래…내용은 대통령 된 줄" 민경욱의 이준석 조롱
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4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남긴 글. 뉴스1 국민의힘 민경욱 전 의원이 이준석 대표가 14일 대전 현충원 방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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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만원→3만원 추락에 얼굴 파묻는다…20대 코인러의 하루
2030 개미 일러스트. 장유진 인턴 ■ 어느 20대 '코인러'의 일기 「 "아오 오늘도 파란 불이네요. 빨간 불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." 오전 7시,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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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만원→3만원 추락에 얼굴 파묻는다…20대 코인러의 하루
2030 개미 일러스트. 장유진 인턴 ■ 어느 20대 '코인러'의 일기 「 "아오 오늘도 파란 불이네요. 빨간 불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." 오전 7시,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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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저격수 된 유승민…"윤석열 나와도 끝까지 간다" 웃음
유승민(왼쪽) 국민의힘 전 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. [중앙포토] 유승민 전 의원에게 늘 따라다니는 문장이 하나 있다. “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”다. 새누리당(국민의힘 전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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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뷰]갤노트20 카툭튀 들여다봤다, '하버드 컴공' 이준석 평점은
단 한 번도 애플 아이폰으로 이탈한 적 없는 삼성폰 이용자에게 '갤럭시 노트20 울트라'를 쥐여주면 어떤 일이 생길까. 하버드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이준석(36) 전 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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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, 미국 떠난 안철수에 "낙선 현수막에 당명도 안 넣어"
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와 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[뉴스1, 연합뉴스] 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이 낙선 후 미국으로 떠난 안철수 당 인재영입위원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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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간판이 뭐가 중요해?"
간판이 뭐가 중요해?" 요즘처럼 이 말이 와닿은 적도 없을듯하다. 최근 인기를 얻는 식당이나 카페 등 식음 매장을 보면 간판이 없는 곳이 많으니 말이다. 과거엔 파는 상품이나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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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총선 우리 동네 누가 출마하나
서 울▶종로오세훈(새) 정세균(민) 박태순(국) 윤공규(정) 김한울(노) 하승수(녹) 이석인(진) 박종구(한) 김대한(무) 이원옥(무)▶중-성동갑김동성 (새) 홍익표 (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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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 사오정] 배경막 기싸움…"뛰어라 국회야" vs "일류정당"
4·13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공천 후폭풍으로 여야 모두 당내 안팎이 시끄럽지만 '총선 필승'을 향한 각오는 남다릅니다.새누리당은 21일 최고위원회 회의실의 빨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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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 사오정] 배경막 다시 바꾸고 '뛰뛰빵빵' 공개
21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(가운데), 원유철 원내대표(왼쪽), 서청원 최고위원이 새로 단장한 배경막 아래서 이날 배포된 총선 공약집을 살펴보고 있다.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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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 주제송 '뛰뛰빵빵'···'뛰어라 국회야, 일하는 국회로' 백보드 새 문구 공개
뛰어라 국회야, 잠자는 국회에서 일하는 국회로"21일 새누리당이 새 홍보문구를 공개했다. 이날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다. 회의실 배경막(백보드)에는 빨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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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-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] 디지털에 밀려난 묵향 문화, 힐링 바람에 다시 주목
원광대 서예문화예술학과 여태명 교수(가운데)가 전공과정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서예 강의를 하고 있다. 1989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원광대 서예과는 2년 연속 정원 미달로 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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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알리는 1면 여백 Saturday가 토요일을 바꿨습니다
일간지에선 금기시되던 이슈를 정면으로 파고든 ‘3040 섹스리스 부부’(지난해 9월 15일자). 유엔 사무총장이 꿈인 저소득층 소녀 은비는 기사 덕분에 반기문 총장을 만났다(지난해